장정자 집사님의 부군이신 이벽형 형제가 주일 새벽 2시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속초병원에 입원하였다가 위독하여
강릉 아산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서 투병하였습니다.
형제 앞에는 많은 중보기도가 쌓여져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임종예배를 드릴 때 형제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장례절차도 교회식으로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남아 있는 가족 장집사님과 은영(고3), 재현(중3)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인의 빈소는 속초의료원 영안실에 꾸며져 있습니다.
자세한 장례 절차는 곧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절차가 확정되었습니다.
1. 입관예배: 월요일, 오후1시반, 영안실(입관은 오후1시 안치실에서)
2. 발인예배: 화요일, 오전6시, 영안실
매일 새벽기도회 마친 후 6시
매일 저녁 9시에 문상예배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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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벽형 형제의 장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