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 오전 8시 조양 중앙교회에서
김복남 전도사님은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원목실에서 사역하고 있는 분입니다.
수많은 환자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기도하면서 쓴 책입니다.
특히 그분의 개인적인 간증 또한 눈물겨운 간증입니다.
제가 이 분을 알게 된 것은 그분이 쓴 책 때문입니다.
누구의 추천을 받고 그 책을 읽었는데 얼마나 울었던지 모릅니다.
제 아내에게도 그 책을 소개했더니 아내 역시 감동을 받고 주위 사람에게
그 책을 선물했던 기억이 납니다.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뜨거운 감사와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인생이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꼭 한번 추천하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속초까지 저희가 모실 수는 없지만
가까운 교회에서 집회가 열린다고 하니 꼭 가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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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남 전도사님 간증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