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교회 :+:+

 

 
 
--교회 공지--


3322817
2004-08-07 10:04:06
속초교회
우리는 열린문 교회로 간다
목장 사역을 시작한지 5개월이 지나고 잠시 휴식 중입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작품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할렐루야!

순종하며 믿고 따라준 목자, 목녀(목동)님들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지금까지는 정말 잘 하셨습니다.
후반기에는 더 아름다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후반기를 맞이하면서 우리에게 너무나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열린문 교회에서 열리는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입니다.
이 세미나는 정평이 나있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의 수많은 고백들은 열린문 교회 홈페이지 나눔터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금요일부터 주일 낮예배 까지 2박3일 동안 목자 가정에 머물면서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그 기간동안 모든 필요를 목자 가정에서 책임집니다.
여러분은 오직 강의에 참석하시며 은혜만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어지 시간에 그 교회 목자들을 통해 궁금한 것을 알수 도 있습니다.

참석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출석교인 200명 이하는 8명까지이고 이상은 10명입니다.  
저는 8명에서 10명을 보내고 싶습니다.

지치고 힘들어 있는 분들, 목자로서 뭔가 아쉽다고 느껴지는 분들
목장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문제점에 부딪친 분들, 그외에도 목장 사역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한번 걸어 보기로 하신 분들은 꼭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결코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제가 가정교회 세미나에 처음 참석하고 받은 충격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감격과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막혔던 것이 뚫립니다. 진정 내가 원하던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찍 경험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미루지 마세요.

오는 주일까지 명단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것은 열린문 교회 홈 페이지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속초교회 (2004-08-11 08:15:23)

오늘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9분을 신청했습니다.
9일부터 접수가 시작되어 현재 우리 교회는 104번에서 113번?
까지 등록되었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이 빨리 신청하라고 당부했는데
이렇게 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몇분이나 가시게 될 지, 아니면 한분도 참석 못하게 될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만 바짝 바짝 탑니다. 		 
속초교회 (2004-08-12 14:33:06)

오늘 열린문 교회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신청이 조기 마감되었더군요.
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며 발표는 8.18일 홈페이지에 한다고 합니다.
신청 명단을 보고 싶으시면 맨 아래쪽 리스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우리 교회는 100번 밖입니다. 어떻게 하죠?
우리는 열린문 교회로 간다? 못간다? 		 
속초교회 (2004-08-21 17:35:23)

결국 이번에는 한분도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래 저래 마음만 아픕니다.
우리의 목마름이 좀 부족했던가 봅니다.
다음 기회를 약속해 봅니다. 		 


   8월8일 주보입니다
속초교회		 2004/08/07

   소천 소식입니다
속초교회		 200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