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삼일 기도회(16일, 저녁7시30분) 때에 번제 의식을
실제로 보여드립니다.
유월절 어린양으로 돌아가신 주님을 깊이 이해하려면
번제 의식을 실제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번제란 죄인이 소, 양, 염소 비둘기에게 자기 죄를 전가시킨 다음
그 짐승을 죽여 피를 뿌리고 남은 고기는 각을 떠서
불에 완전히 태우는 의식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내릴 심판을 짐승에게 내리시고
죄인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 번제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리고 죄인은 어떻게 죄의 용서를 받고 다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지
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번제 의식의 완성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입니다.
실제 어린 양을 잡아 번제로 드리는 실황을 보면서
예수님의 죽음을 구체적으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
|
|
332
28
3
번제 의식을 실제로 보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