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교회 :+:+

 

 
 
--교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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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1 20:58:27
김현석
권사은퇴 및 집사, 권사 임직식을 마치고...
임직 후 오랜세월 권사로 시무하시며 비가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충성을 다하시다 이렇게 영광스럽게 은퇴하신 김명자, 김순복, 전원옥 권사님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입어 오늘 임직하신 세 분의 집사님과 일곱분의 권사님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 임직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그동안 기도하며 협력하여 주신 모든 성도님들과
여러가지로 많은 조언과 협력을 아끼지 아니하신 당회원들,
선배로서 좋은 본을 보여 주셨던 시무권사님들과 안수집사님들 모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큰일을 앞두고 육신적으로는 많이 힘도 드실텐데 언제나 웃음 잃지 않고 그 많은 음식들
기쁜 마음으로 준비해주신 봉사부와 협력하신 모든 권사님과 집사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오늘 교회 안팎의 안내와 사진촬영 방송실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힘써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신 집사님 권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예배중에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시온찬양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피택후 수개월동안 교회에서 실시하는 교육의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시고
임직 준비에 성실히 임해 주시고
준비하는 과정 서로 이해와 양보의 미덕을 보이며 협력하는 마음으로 준비에 임해주셔서
오늘 이렇게 아름답게 모든 일들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10분의 임직자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우리 속초교회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하여 먼 길 달려와 순서를 담당하여 주신
노회와 시찰회 목사님과 장로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참석하시지는 못하셨지만 축전과 화환등을 보내주신 지역교회와 노회 교회 목사님들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에 임직하신 세 분의 집사님과 일곱 분의 권사님께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바 직임을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더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임직하신 집사님과 권사님들의 섬김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우리 속초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임직하신 집사님과 권사님의 건강과 가정과 생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애써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1. 12. 11

임직식을 마친 행복한 저녁 당회실에서 김현석 목사  

김연화 (2011-12-14 23:11:10)

생달걀을 세우는 방법중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달걀밑을 깨트려서 세우는 방법이고 또하나는 쌀알을 밑에 수북히 깔고 세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미약한 저희들을 집사와 권사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피택된후 기도하며 협력하여 주신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그리고 속초교회 성도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지금은 어린아이가 걷기위해 겨우 일어서서 두려운 마음으로 첫발걸음을 띠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이 모든것이 두렵고 겁도 납니다.
걸음뒤엔 뛸수도 있다는 진리를 깨닫지 못한채...날달걀을 세우는 방법처럼 내자신이 먼저 깨어져야 하며 또 혼자서는 우뚝설수 없다는 것을 교훈삼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도우심으로 오늘 이자리에 설 수 있었다는 것을 잊지않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임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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