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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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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2 21:4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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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석 |
 영광의 날과 환영의 날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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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영광과 찬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지난 2월 21일 이종근 장로님을 모시고 3박 4일 전도 간증집회를 마친후
꼭 70일동안 당회를 비롯한 권사회와 제직회 그리고 온성도님들이
전도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영광의 날과 환영의 날을 준비해 왔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전도씨앗헌금을 통해 물질로 헌신하셨고,
4개교구에 각 교구마다 전도대가 구성되어 전도대별로,
또 구역별로, 개인적으로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에 동참했습니다.
작정 500명, 출석 200명, 결신 100명의 구호를 외치며
작정한 전도 대상자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했고,
속초시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니며
영광의 날과 환영의 날을 알리고 전도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와 전도에 대한 열정을 보시고
1차 목표와 2차 목표를 이루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3차 목표인 결신 100명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오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지난주 영광의 날 홍수환 집사님과
오늘 최선자 권사님의 전도 간증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고
말씀에 은혜 받고 눈물 흘리는 새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1차 목표와 2차 목표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서
3차 목표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여기까지 은혜로 인도하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기쁨으로 감당해 주신
네 분의 장로님과 권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궂은 일에 앞장서 천막을 치고 상을 준비하고
차량안내등을 일사분란하게 진행해 주신
남선교회 회장님(오명규집사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과 영접위원장(정규장로님)님과 영접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내와 접수를 담당하며 교회에 오시는 새가족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아 주신
여전도회 회원(회장 이영미집사님 임미숙집사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을 기획하고 진행 사항을 점검하며 진두 지휘하신
교육선교분과장님(문명연 장로님)을 비롯한 전도부장님(남춘자권사님)과
전도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예배와 관련된 모든 부분들을 기획하고 진행하시고
강사 접대와 안내등을 빈틈없이 담당해 주신 예배분과장(임정식장로)님과
예배부장(전원옥권사님)과 예배부원들,
또 예배당 환경미화(박귀례권사님, 김선복권사님)를 담당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두 차례에 걸친 큰 잔치에도
조그마한 소리도 없이 기쁨으로 주방일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과 격려를 주신
재정 봉사분과장(유충수장로님)님과 앞장서 주방일을 진두지휘하신
봉사부장(김동순권사님 김선복권사님)님과 섬겨주신 봉사부원,
그리고 좋은 메뉴로 감칠맛나는 음식을 만들어 모든 새가족들과 성도들에게
행복을 안겨준 이해순 권사님을 비롯한 많은 권사님 집사님들께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성도들에게는 은혜를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려드린 시온찬양대 지휘자(신형섭집사님)를
비롯한 모든 찬양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목소리와 지혜로
영광의 날 처음 방문하신 새가족들에게
일일이 전화드려 안부와 권면하는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강승희 권사님과 이수연 집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차량봉사로 섬겨주신 박홍식 집사님과
윤일곤 집사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배전 찬양 인도로 새가족들의 마음을 열게 하신
에벤에셀 찬양단원(리더 남성민집사)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방송실을 담당하며 단 한 번의 방송사고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최고의 방송 품질을 지켜준 이재현 형제에게도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든 뒷마무리와 준비 과정을
밤 늦도록 챙기고 보살피신 육규근 전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외에도
기도로 전도로 물질로 헌신하신 은퇴장로님,
은퇴 권사님, 명예집사님, 명예권사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부족함이 많은 제게도
언제나 신뢰를 보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어버이 같으신 은퇴목사님이신 백찬보 목사님께도
마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500리길 먼 서울에서 우리 속초교회를 위해
중보기도를 아끼지 아니하신
하예성교회의 존경하는 장균원 목사님과
여섯분의 장로님, 그리고 사랑하는 권사님들과 성도님들께도
멀리서나마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먼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기쁨으로 달려와
은혜로운 간증으로 감동을 주신
영광의 날에 홍수환 집사님
그리고 환영의 날에 최선자 권사님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모두가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받은 종처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에
최선을 다한 섬김과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영광의 날과 환영의 날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며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신
속초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10년 5월 2일
영광의 날과 환영의 날 행사를 마치고 행복한 저녁에
여러분의 김현석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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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010-05-03 04: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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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감사합니다.
총동원 주일을 보내면서 이번처럼 감격과 감동이 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목사님의 헌신적인 수고와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광의날, 환영의날은 속초교회 역사에 오래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다 하나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후에 이어지는 알파프로그램 위에도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속초교회 모든 성도님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장로인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울 성도님들이 헌신적으로 애써 주신 것
하나님께서 100배로 갚아 주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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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순 (2010-05-03 0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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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굉과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함께하신다는 그 말씀...이 긴 행사를 통해 알게 하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속초교회 모든 성도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교인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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