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성도님들의 성원과 기도속에 2010 이른비 특별 새벽기도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처음 뜨거웠던 열기가 5일 내내 식어지지 않았고 시간시간 부으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먼저는 인도하시고 성령을 부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여러모로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피아노 반주로 수고해 주신 이은영 선생님
방송실을 담당하신 이재현 형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살을 에이는 찬바람 가르며 일찍 일어나 하루도 거름없이
차량을 운행해 주신 윤일곤 집사님과 박홍식 집사님,
박두균 집사님께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합니다.
예배순서를 담당하시고 새벽마다 특송으로 은혜를 끼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신 남여 선교회와
각 기관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차봉사로 섬겨주신 여전도회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 성대한 잔치를 위해 전날 부터 앞서 수고하셔서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신 권사님과 마지막 까지 수고하신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은퇴하셨지만 신앙의 본이 무엇인지를 앞서 솔선수범하며 보여주신
은퇴 장로님들과 은퇴 권사님 명예집사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신 임정식장로님과
사진촬영을 담당하셔서 빛내주신 정규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른 새벽 단잠을 깨우고 일어나
힘써 기도하며 승리하신 모든 성도님들과 유초등부 어린이들, 청소년부 학생들, 청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른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부어주신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올 한해 교회와 각 가정과 여러분이 머무는 모든 자리에 충만케 되어
놀라운 회복의 역사로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속초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2010 이른비 특별 새벽기도회를 마치며...
여러분의 목사 김현석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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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비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